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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저장 안 한 파일 복구, 상황별 4가지 방법
엑셀 저장 안 한 파일은 대부분 되살릴 수 있습니다. 엑셀은 기본으로 10분마다 자동 복구 정보를 저장하고, 한 번도 저장하지 않은 새 통합 문서도 따로 보관해 두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사본은 엑셀을 정상으로 닫거나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므로, 꺼진 직후 몇 분 안에 올바른 순서로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복구가 끝나기 전에는 같은 파일을 새로 만들거나 덮어쓰지 않습니다.
어디부터 봐야 하는지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아래에서 상황별로 먼저 볼 곳을 정리하고, 각 방법의 메뉴와 폴더 경로, 복구한 뒤 빠진 부분을 찾는 순서, 다시 날리지 않는 설정까지 차례로 다룹니다.
상황별로 먼저 볼 곳
| 상황 | 먼저 볼 곳 | 다음으로 볼 곳 |
|---|---|---|
| 엑셀이 갑자기 꺼짐, PC가 꺼짐 | 엑셀을 다시 열면 뜨는 문서 복구 창 | 자동 복구 폴더 |
| 새 문서를 한 번도 저장하지 않고 닫음 |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 | UnsavedFiles 폴더 |
| 저장했던 파일을 고친 뒤 '저장 안 함'을 누름 | [파일] → [정보] → [통합 문서 관리] |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 |
| 저장은 했는데 예전 내용으로 되돌리고 싶음 | 버전 기록(OneDrive, SharePoint) | Windows 이전 버전 |
| 파일은 있는데 열리지 않음 | 열기 및 복구 | 데이터 추출 |
회사 PC라면 복구를 시작하기 전에 같은 파일을 쓰는 동료에게도 알려, 그사이 누가 공유 폴더의 원본을 덮어쓰지 않게 합니다. 어느 경우든 복구한 파일은 열자마자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새 이름을 붙여 저장합니다. 원래 파일 이름으로 바로 덮어쓰면, 복구본이 생각보다 오래된 것으로 밝혀졌을 때 되돌릴 길이 없어집니다.
1. 엑셀이 꺼졌을 때: 문서 복구 창
엑셀이 강제 종료됐거나 정전으로 PC가 꺼졌다면, 엑셀을 다시 실행했을 때 왼쪽에 [문서 복구] 창이 뜹니다. 파일마다 '원본'(마지막으로 직접 저장한 것)과 '자동 저장됨'(자동 복구가 저장한 것)이 시각과 함께 표시되므로, 더 늦은 시각의 항목을 열어 확인한 뒤 새 이름으로 저장합니다.
이 창을 닫으면 목록이 사라지므로, 모든 항목을 확인하기 전에는 닫지 않습니다. 창이 뜨지 않았다면 아래 2번의 메뉴와 3번의 폴더를 차례로 봅니다.
2. 저장 안 하고 닫았을 때: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
새 통합 문서를 한 번도 저장하지 않고 닫았다면 [파일] → [열기]로 가서 목록 맨 아래의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 단추를 누릅니다. 같은 기능이 [파일] → [정보] → [통합 문서 관리] →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에도 있습니다. 열기 대화상자가 UnsavedFiles 폴더를 보여 주면, 수정한 날짜가 가장 늦은 파일을 엽니다. Microsoft 지원 문서가 안내하는 경로도 같습니다.
이미 저장했던 파일을 고치다가 '저장 안 함'을 눌렀다면, 그 파일을 다시 열고 [파일] → [정보] → [통합 문서 관리]를 봅니다. '저장하지 않고 닫았을 때'라고 표시된 버전이 남아 있으면 그것을 열어 상단의 [복원]을 누릅니다. 이 버전은 [파일] → [옵션] → [저장]에서 '저장하지 않고 닫는 경우 마지막으로 자동 복구된 버전 유지'가 켜져 있을 때만 남습니다.
3. 폴더에서 직접 찾기: 자동 복구 폴더 경로
메뉴에서 보이지 않으면 폴더를 직접 엽니다. Windows는 탐색기 주소창에 경로를 붙여 넣고, Mac은 Finder에서 [이동] → 폴더로 이동에 경로를 넣습니다.
- Windows 자동 복구 파일:
C:\Users\사용자이름\AppData\Roaming\Microsoft\Excel\(폴더 안의 하위 폴더에 .xlsb 파일) - Windows 한 번도 저장 안 한 파일:
C:\Users\사용자이름\AppData\Local\Microsoft\Office\UnsavedFiles\ - Mac 자동 복구 파일:
/Users/사용자이름/Library/Containers/com.microsoft.Excel/Data/Library/Application Support/Microsoft
Mac 경로는 Microsoft의 Mac용 Office 파일 복구 안내에 나온 Excel 경로입니다. Word와 PowerPoint는 Preferences/AutoRecovery 폴더를 쓰지만 Excel은 위 경로를 쓰므로, Word 경로에서 앱 이름만 바꿔 찾으면 빈 폴더가 나옵니다. 또 Mac에서 파일을 닫을 때 [저장 안 함]을 누르면 자동 복구 파일도 함께 지워진다고 Microsoft는 안내합니다.
Windows의 AppData 폴더는 숨김 폴더라 탐색기에서 클릭해 들어가면 보이지 않습니다. 주소를 그대로 붙여 넣거나, [보기] → [표시] → [숨긴 항목]을 켭니다. 실제 자동 복구 위치는 [파일] → [옵션] → [저장]의 '자동 복구 파일 위치' 칸에 적혀 있으니, 회사 PC에서 경로를 바꿔 두었다면 그 칸을 따릅니다.
임시 폴더(Win+R → %temp%)에서 .tmp 파일을 찾는 방법도 알려져 있지만, 파일 이름이 ~$로 시작하는 작은 파일은 누가 파일을 열고 있는지 적어 두는 잠금 파일이라 표 내용이 들어 있지 않습니다. 임시 폴더는 위 세 곳을 다 본 뒤의 마지막 순서로 둡니다.
4.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기: 버전 기록
OneDrive나 SharePoint에 저장된 파일은 저장할 때마다 버전이 쌓입니다. 엑셀에서 [파일] → [정보] → [버전 기록]을 누르거나, 창 위쪽의 파일 이름을 클릭해 [버전 기록]을 고르면 시각별 버전 목록이 오른쪽에 뜹니다.

버전을 열면 읽기 전용으로 먼저 보이므로 내용을 확인한 뒤 [복원]을 누릅니다. 복원하면 그 뒤의 작업이 덮어써지므로, 현재 버전에도 남길 내용이 있다면 복원 전에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사본을 만듭니다. 회사 공유 폴더(NAS, 파일 서버)나 내 PC에 저장한 파일은 탐색기에서 파일을 오른쪽 클릭해 [속성] → [이전 버전]을 봅니다. 이 탭은 Windows 파일 히스토리나 서버 스냅숏이 켜져 있을 때만 목록이 나옵니다.
파일이 열리지 않을 때: 열기 및 복구
파일은 남아 있는데 "파일이 손상되어 열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 [파일] → [열기] → [찾아보기]에서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 단추 옆 화살표를 눌러 [열기 및 복구]를 고릅니다. 먼저 [복구]를 눌러 최대한 많은 데이터를 살리고, 그래도 안 되면 [데이터 추출]로 값과 수식만이라도 꺼냅니다. 이 기능은 Windows용 엑셀에 있습니다. 복구가 끝나면 엑셀이 무엇을 고쳤는지 보여 주는 창이 뜨므로, 그 목록에 나온 시트와 범위부터 원본 자료와 비교합니다.
월말 정산표를 복구하는 순서 (예시)
우진테크 회계 담당자는 월말에 거래처 40곳의 매출채권 정산표를 만들다가, 오후 4시 50분에 정전으로 PC가 꺼졌습니다. 파일은 오전 11시에 마지막으로 직접 저장했고, 그 뒤로 거래처 25곳의 입금 내역을 옮겨 적은 상태였습니다.
1. 엑셀을 다시 열고 문서 복구 창을 확인합니다
전원이 돌아온 뒤 엑셀을 열자 문서 복구 창에 '정산표.xlsx [원본] 오전 11:02'와 '정산표.xlsx [자동 저장됨] 오후 4:44'가 함께 보였습니다. 4시 44분 버전을 열어 '정산표_복구.xlsx'로 저장합니다.
2. 빠진 부분을 찾습니다
자동 복구는 10분 간격이라 4시 44분부터 50분 사이의 작업은 없습니다. 복구본의 거래처 목록을 입금 내역과 대조해 보니 마지막 두 거래처의 입금 행이 비어 있었습니다. 다시 입력할 범위가 두 곳으로 줄었으므로 10분이면 끝납니다. 대조할 때는 거래처별 합계를 원본 입금 내역의 합계와 비교하면 빠릅니다. 합계가 맞는 거래처는 건너뛰고, 차이가 나는 거래처만 행 단위로 확인하면 40곳을 전부 다시 볼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복구본에 남은 수식이 값으로 바뀌지 않았는지, 합계 행의 범위가 새 행까지 포함하는지도 확인합니다.
3. 다음을 대비합니다
정산표를 회사 OneDrive 폴더로 옮겨 자동 저장을 켜고, [파일] → [옵션] → [저장]에서 자동 복구 간격을 5분으로 줄입니다. 월말처럼 입력이 몰리는 날에는 한 시간마다 Ctrl+S를 누르는 습관도 함께 들입니다.
다시 날리지 않는 설정

Windows는 [파일] → [옵션] → [저장]에서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을 켜고 5분 정도로 줄입니다. 바로 아래의 '저장하지 않고 닫는 경우 마지막으로 자동 복구된 버전 유지'도 켜 둡니다. Mac은 [Excel] → [설정](예전 버전은 [환경설정]) → [저장]에서 자동 복구를 켜고 간격을 정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파일을 OneDrive나 SharePoint에 두고 창 왼쪽 위의 [자동 저장]을 켜는 것입니다. 자동 저장은 몇 초마다 변경 내용을 클라우드에 저장하므로 꺼질 때 잃는 작업이 거의 없고, 버전 기록도 함께 쌓입니다. 이 토글은 Microsoft 365 구독 엑셀에서 클라우드에 저장된 .xlsx, .xlsm, .xlsb 파일에 켜지고, 예전 .xls 파일에서는 회색으로 꺼져 있으니 .xlsx로 다시 저장합니다.
버전과 환경별 차이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와 [통합 문서 관리]는 Excel 2010부터 Microsoft 365까지 Windows용 엑셀에 모두 있고 위치도 같습니다. 웹용 Excel은 입력하는 대로 OneDrive나 SharePoint에 저장하므로 저장하지 않은 통합 문서라는 개념이 없고, 이전 상태가 필요하면 [파일] → [정보] → [이전 버전]에서 찾습니다. Teams 채널에서 연 파일도 SharePoint에 있으므로 같은 방법으로 버전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Mac용 엑셀에는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 메뉴가 없어서, 문서 복구 창이 뜨지 않으면 위의 Mac 폴더 경로로 바로 갑니다. 폴더에서 찾은 파일은 수정한 날짜순으로 정렬해 가장 최근 것을 더블클릭하고, 내용을 확인한 뒤 [파일] → [다른 이름으로 저장]으로 원하는 위치에 저장합니다. 회사 PC가 문서 폴더를 OneDrive와 동기화하고 있다면, 동기화 폴더에 있던 파일은 OneDrive 웹의 버전 기록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 엑셀 두 시트 비교, 바뀐 값만 찾는 4가지 방법
엑셀 파일 복구 자주 묻는 질문 (FAQ)
Q. 복구한 파일이 꺼지기 직전 상태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동 복구는 정해진 간격으로만 저장하기 때문입니다. 기본 10분이므로 마지막 저장 시각 이후의 작업은 원본 자료와 대조해 다시 입력합니다. 간격을 5분으로 줄이면 잃는 범위도 그만큼 줄어듭니다.
Q. 저장되지 않은 통합 문서 복구 목록이 비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자동 복구가 꺼져 있었거나, 문서를 열고 자동 복구 간격보다 짧게 작업한 뒤 닫은 경우입니다. 이 목록의 파일은 며칠 뒤 자동으로 지워지므로 날짜가 오래 지난 경우에도 비어 있을 수 있습니다.
Q. 자동 저장을 켜면 자동 복구는 필요 없나요?
자동 저장은 클라우드에 있는 파일에만 작동하므로, 내 PC나 사내 서버에 저장하는 파일은 여전히 자동 복구가 지켜 줍니다. 두 설정을 모두 켜 둡니다.
Q. 실수로 덮어쓴 파일도 되살릴 수 있나요?
OneDrive나 SharePoint 파일이라면 버전 기록에서 덮어쓰기 전 버전을 열어 복원합니다. 내 PC 파일은 파일 히스토리가 켜져 있을 때 [속성] → [이전 버전]에서 찾습니다.
inline AI로 복구한 정산표 채우기
inline AI는 복구한 파일과 입금 내역 같은 원본 자료를 함께 열고 "비어 있거나 원본과 다른 행을 찾아 채워 줘"라고 말하면, 빠진 행을 찾아 같은 형식으로 채우고 채운 행을 표시해 둡니다. ARP를 함께 쓰면 입금과 매출채권이 매일 맞춰져 있어, 월말에 정산표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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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파일을 연 채 말로 맡기면 AI가 문서를 바로 고치고 새로 만듭니다. 회사용 AI OS까지 함께 쓰면 ERP를 비롯한 회사 업무 전체를 AI가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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