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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포인트 줄간격 조절, 배수 1.2·고정 값까지 정확히 맞추는 법
파워포인트 줄간격 조절은 방법이 두 가지고, 어느 쪽을 쓸지는 "몇 배로 할지"를 정했는지에 따라 갈립니다. 1.0이나 1.5처럼 흔히 쓰는 값이면 홈 탭 버튼 한 번으로 끝나지만, 1.2배나 20pt처럼 구체적인 수치를 넣어야 한다면 단락 대화상자를 열어야 합니다. 여기에 문단과 문단 사이를 벌리는 단락 앞·뒤 간격까지 더하면 본문이 넘치는 문제는 대부분 해결됩니다. 이 글에서는 두 방법의 위치와 입력값, 여러 슬라이드에 한꺼번에 적용하는 방법, 값을 바꿔도 화면이 그대로일 때 확인할 항목을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줄간격과 단락 간격, 무엇을 조절하는 것인가
값을 넣기 전에 두 가지가 서로 다른 설정이라는 점부터 구분해야 합니다. 이걸 섞어 놓으면 아무리 숫자를 바꿔도 원하는 모양이 나오지 않습니다.
줄 간격은 행 사이, 단락 앞·뒤 간격은 문단 사이
줄 간격은 한 단락 안에서 행과 행 사이의 거리입니다. 한 문장이 길어서 두 줄, 세 줄로 접혔을 때 그 줄들이 얼마나 떨어질지를 정합니다. 반면 단락 앞·뒤 간격은 문단이 끝나고 다음 문단이 시작될 때까지의 거리입니다. 목록 항목 하나하나가 별개의 단락이므로, 글머리 기호 항목끼리의 간격은 줄 간격이 아니라 단락 간격이 결정합니다.
본문이 답답하다고 해서 무작정 줄 간격만 줄이면 항목끼리 붙어 버려 오히려 읽기 어려워집니다. 항목 구분은 살리고 답답함만 없애려면 줄 간격은 1.0 부근으로 두고 문단 사이만 6~10pt 정도 띄우는 편이 낫습니다.
배수와 고정 값(pt)의 차이
줄 간격 값은 두 가지 방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배수는 글꼴 크기에 비례합니다. 0.9배, 1.0배, 1.2배처럼 지정하면 나중에 글자를 20pt에서 24pt로 키워도 간격이 자동으로 함께 늘어납니다. 고정 값은 글꼴 크기와 무관하게 행 높이를 pt로 못 박습니다. 24pt 글자에 20pt 고정을 넣으면 글자 윗부분이 잘려 보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글꼴 크기가 바뀔 여지가 있는 본문에는 배수를, 표나 목록처럼 행 높이를 일정하게 맞춰야 하는 곳에는 고정 값을 씁니다. 고정을 쓸 때는 글꼴 크기의 1.2~1.3배 이상을 넣어야 안전합니다.
리본에서 두 값을 다루는 위치
두 설정 모두 홈 탭 단락 그룹에 모여 있습니다. 아래 화면은 본문 자리 표시자를 선택한 상태이고, 단락 그룹 안의 '줄 간격' 버튼에 빨간 박스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 나오는 목록으로 흔히 쓰는 값을 바로 적용할 수 있고, 1.2 같은 소수 배수나 pt 단위 고정 값, 단락 앞·뒤 간격은 단락 대화상자에서 입력합니다. 파워포인트의 목록에는 1.0, 1.5, 2.0처럼 굵직한 값만 들어 있어서 세밀한 수치는 대화상자를 거쳐야 합니다.
조절 전 준비: 선택 범위와 눈금자 확인
같은 명령을 눌러도 결과가 달라지는 가장 큰 이유는 선택 범위입니다. 어디까지 선택했는지에 따라 한 문단만 바뀌기도, 상자 전체가 바뀌기도 합니다.
자리 표시자 테두리를 클릭하면 개체 전체에 적용됩니다
텍스트 안을 한 번 클릭해 커서를 놓은 뒤 테두리를 다시 클릭하면 개체 자체가 선택됩니다. 아래 화면처럼 상자 둘레에 테두리와 조절 핸들이 보이면 그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줄 간격을 바꾸면 상자 안의 모든 단락에 한꺼번에 적용됩니다. 슬라이드 한 장을 통째로 정리할 때 가장 편한 방식입니다.
문장 일부만 선택하면 그 단락만 바뀝니다
반대로 텍스트 안에 커서만 깜빡이는 상태라면, 커서가 놓인 단락 하나만 값이 바뀝니다. 특정 항목만 더 붙이거나 띄우고 싶을 때 쓰면 됩니다. 상자 안의 글자만 전부 고르고 싶다면 텍스트 안에 커서를 둔 뒤 Ctrl+A를 누르면 됩니다.
값은 여러 번 시험해 보는 편이 빠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Ctrl+Z로 바로 되돌아가므로, 0.9와 1.0을 번갈아 적용해 보고 눈으로 고르는 방식을 권합니다.
눈금자를 켜면 들여쓰기와 간격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줄 간격을 아무리 만져도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 경우, 원인이 들여쓰기인 때가 있습니다. 보기 탭 '표시' 그룹의 '눈금자'를 켜면 슬라이드 편집 영역 위와 왼쪽에 가로·세로 눈금자가 나타나고, 텍스트 안에 커서를 두면 가로 눈금자 위에 들여쓰기 표식이 보입니다.
표식이 오른쪽으로 밀려 있으면 글자가 들어갈 가로 폭이 좁아져 줄이 더 많이 접히고, 결과적으로 세로 공간을 더 먹습니다. 이 경우엔 줄 간격이 아니라 들여쓰기를 먼저 손봐야 합니다.
👉 파워포인트 글머리 기호 간격 조절: 들여쓰기·목록 수준 정리
리본 줄 간격 버튼으로 1.0·1.5·2.0 빠르게 적용
값을 딱히 정해 두지 않았다면 목록에서 골라 보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홈 탭 단락 그룹의 '줄 간격' 열기
텍스트 상자를 선택한 뒤 홈 탭 단락 그룹의 '줄 간격'을 클릭하면 아래처럼 목록이 열립니다. 1.0, 1.5, 2.0, 2.5, 3.0 같은 값이 나열되고, 맨 아래에는 더 자세한 설정으로 넘어가는 명령이 있습니다.

원하는 값을 클릭하면 선택 범위에 바로 반영됩니다. 여기서 값을 몇 번 바꿔 보고, 목록에 없는 수치가 필요하다 싶을 때 맨 아래 명령으로 대화상자를 열면 됩니다.
적용 결과를 슬라이드에서 확인합니다
줄 간격을 좁힌 뒤의 모습입니다. 행이 서로 가까워지면서 자리 표시자 아래쪽에 여백이 남았습니다.

이렇게 여백이 생기면 글자 크기를 조금 키우거나, 문단 사이 간격을 늘려 항목 구분을 더 뚜렷하게 만들 여유가 생깁니다. 텍스트를 줄이지 않고도 슬라이드가 훨씬 덜 답답해 보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단축키와 실무에서 쓸 만한 기준값
워드에는 Ctrl+1, Ctrl+2처럼 줄 간격을 바꾸는 단축키가 있지만, 파워포인트에는 같은 기능의 전용 단축키가 기본으로 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신 Alt 키를 눌러 리본 키 안내를 띄운 뒤 순서대로 눌러 이동하거나, '줄 간격' 명령을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등록해 Alt+숫자로 부르는 방법이 현실적입니다. 이미 잘 맞춰 놓은 상자가 있다면 서식 복사(Ctrl+Shift+C → Ctrl+Shift+V)로 옮기는 편이 더 빠를 때도 많습니다.
기준값은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화면으로 읽는 문서형 슬라이드 본문은 0.91.1배, 발표장에서 띄우는 큰 글자는 0.851.0배 정도가 무난합니다. 글자가 커질수록 같은 배수라도 행 사이가 넓어 보이기 때문에, 제목이나 큰 글자는 오히려 1.0보다 살짝 낮춰야 균형이 맞습니다.
단락 대화상자에서 배수 1.2·고정 값·단락 앞뒤 간격 지정
1.2배처럼 목록에 없는 수치, pt 단위 고정 값, 문단 사이 간격은 모두 단락 대화상자에서 다룹니다.
대화상자 여는 위치
홈 탭 '단락' 그룹 오른쪽 아래의 대화상자 표시 화살표를 클릭하면 됩니다.
텍스트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오는 메뉴의 단락 항목으로 열어도 같은 창이 뜹니다.
줄 간격에 배수 1.2 또는 고정 20pt 입력
대화상자에는 맞춤과 들여쓰기 설정 아래에 간격 영역이 있습니다. 여기에 단락 앞, 단락 뒤 값과 줄 간격 목록, 그리고 그 옆의 값 입력 칸이 있습니다.

줄 간격 목록에서 배수를 고른 뒤 옆 칸에 1.2를 입력하면 1.2배가 적용됩니다. 0.85나 0.95처럼 1보다 작은 값도 그대로 넣을 수 있어, 한 줄이 아깝게 넘칠 때 유용합니다.
행 높이를 pt로 못 박고 싶다면 목록에서 정확히(고정)를 고르고 값 칸에 pt를 입력합니다. 18pt 글자라면 22~24pt 정도가 안전합니다. 글꼴 크기와 같거나 그보다 작은 값을 넣으면 글자 윗부분이 잘려 보이므로, 확인을 누른 뒤 슬라이드에서 반드시 눈으로 확인하세요.
단락 앞은 0pt, 단락 뒤는 6pt로
문단끼리만 띄우고 싶다면 단락 앞과 단락 뒤 중 한쪽만 씁니다. 둘 다 값을 넣으면 앞 문단의 뒤 간격과 뒤 문단의 앞 간격이 더해져 예상보다 훨씬 벌어집니다. 단락 앞은 0pt로 두고 단락 뒤에만 6~10pt를 넣는 방식이 관리하기 쉽습니다.
이렇게 줄 간격은 좁게, 단락 뒤 간격은 넉넉하게 잡으면 아래처럼 문단과 문단 사이가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진 모양이 나옵니다.

목록 슬라이드에서 가독성 차이가 가장 크게 나는 부분이 바로 이 항목 사이 간격입니다. 줄 간격만 붙들고 씨름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정리됩니다.
여러 슬라이드에 같은 줄간격 한 번에 적용하기
슬라이드가 스무 장 넘어가면 한 장씩 고치는 방식은 감당이 안 됩니다. 세 가지 방법을 상황에 맞게 씁니다.
슬라이드 마스터에서 본문 자리 표시자 수정
보기 탭에서 '슬라이드 마스터'를 클릭하면 편집 화면이 마스터 보기로 바뀝니다. 왼쪽 창에는 레이아웃 축소판이 나열되고, 그중 하나를 고르면 편집 영역에 그 레이아웃의 '마스터 제목 스타일 편집' 자리 표시자와 여러 수준으로 나뉜 본문 자리 표시자가 표시됩니다.

여기서 각 수준의 줄 간격과 단락 간격을 고치면, 그 레이아웃을 쓰는 모든 슬라이드에 한 번에 반영됩니다. 첫 수준은 단락 뒤 10pt, 둘째 수준은 6pt처럼 수준별로 다르게 잡아 두면 이후 슬라이드를 만들 때마다 서식을 손댈 일이 줄어듭니다.
다만 개별 슬라이드에서 이미 줄 간격을 직접 바꿔 놓은 상자는 마스터 설정으로 덮이지 않습니다. 이런 상자는 뒤에서 설명할 다시 설정으로 초기화해야 마스터 값을 따라옵니다.
👉 파워포인트 슬라이드 마스터 사용법: 전체 서식 한 번에 바꾸기
서식 복사로 다른 텍스트 상자에 옮기기
마스터를 건드리기 부담스럽거나 몇 개 상자만 맞추면 될 때는 서식 복사가 빠릅니다. 잘 맞춰 놓은 상자를 선택한 뒤 홈 탭 클립보드 그룹의 '서식 복사'를 클릭하고, 적용할 상자를 클릭하면 됩니다.

이때 텍스트 안에 커서를 두지 말고 상자 자체를 선택한 상태에서 실행해야 줄 간격과 단락 간격 같은 단락 서식까지 함께 넘어갑니다. 여러 곳에 연달아 붙일 거라면 '서식 복사'를 더블클릭해 두면 기능이 계속 켜져 있어 클릭만으로 반복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 쓴 뒤에는 Esc로 해제합니다.
여러 슬라이드 보기로 일관성 점검
작업이 끝나면 보기 탭의 '여러 슬라이드'를 눌러 전체를 한 화면에 늘어놓고 확인합니다. 축소판이 격자로 나열되므로 어느 장만 유독 빽빽하거나 헐렁한지 금방 눈에 들어옵니다.

한 장씩 넘겨 보면 차이를 놓치기 쉽지만, 나란히 놓고 보면 튀는 슬라이드가 바로 드러납니다. 문제 있는 축소판을 더블클릭해 편집 화면으로 돌아가 손보면 됩니다.
줄간격이 안 바뀔 때 확인할 4가지
값을 분명히 바꿨는데 화면이 그대로인 경우가 있습니다. 대개 아래 네 가지 중 하나입니다.
자동 맞춤이 글자 크기를 함께 바꾸고 있는 경우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자리 표시자에 텍스트가 넘칠 때 자동으로 글자를 줄이는 설정이 켜져 있으면, 줄 간격을 좁혀 공간이 생기는 순간 글꼴 크기가 도로 커집니다. 결과적으로 화면상 답답함은 그대로입니다.
이 설정은 도형 서식 창에서 확인합니다. 오른쪽에 창이 열리면 처음에는 '도형 옵션' 탭이 선택되어 채우기, 선 항목이 보이는데, 그 옆의 '텍스트 옵션' 탭을 클릭하면 자동 맞춤과 내부 여백 항목으로 넘어갑니다.

자동 맞춤을 끈 다음 줄 간격을 다시 조절하면 값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글자 크기는 그 뒤에 직접 정하면 됩니다.
👉 파워포인트 글자 크기 자동 조정 끄기: 자동 맞춤 완전 정리
고정 값이 글꼴 크기보다 작은 경우
정확히(고정)를 선택하고 pt 값을 넣었는데 글자 윗부분이 잘리거나 줄이 겹쳐 보인다면, 값이 글꼴 크기보다 작거나 비슷한 것입니다. 24pt 글자에 24pt를 넣으면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글꼴 크기의 1.2~1.3배 이상으로 올리거나, 값을 배수로 바꾸면 해결됩니다.
마스터 설정과 개별 서식이 충돌하는 경우
마스터를 고쳤는데 특정 슬라이드만 그대로라면, 그 슬라이드의 자리 표시자에 개별 서식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해당 자리 표시자를 선택하고 홈 탭 슬라이드 그룹의 '다시 설정'을 클릭하면 레이아웃의 위치·크기·텍스트 서식으로 되돌아갑니다.

직접 옮겨 놓은 위치나 크기도 함께 초기화되므로, 의도적으로 조정한 슬라이드에는 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세로 맞춤이나 내부 여백 때문에 답답해 보이는 경우
줄 간격이 문제가 아니라, 글이 상자 위쪽에만 몰려 있거나 아래로 치우쳐 있어서 답답해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홈 탭 단락 그룹의 '텍스트 맞춤'을 클릭하면 위쪽, 중간, 아래쪽으로 맞추는 항목이 나옵니다.

중간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균형이 잡히는 슬라이드가 많습니다. 여기에 더해 도형 서식 창의 내부 여백 값이 크게 잡혀 있으면 글자가 들어갈 공간 자체가 좁아지므로 함께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한 가지 더, 한글 글꼴은 대체로 글꼴 자체가 품고 있는 행간이 넓습니다. 같은 1.0배라도 영문 글꼴보다 줄 사이가 벌어져 보이므로, 한글 본문은 0.9배 안팎에서 시작해 조절하는 것이 감을 잡기 쉽습니다.
파워포인트 줄간격 조절 자주 묻는 질문 (FAQ)
Q. 파워포인트에 줄간격 단축키가 있나요?
워드의 Ctrl+1, Ctrl+5, Ctrl+2처럼 줄 간격을 곧바로 바꾸는 전용 단축키는 파워포인트에 기본 제공되지 않습니다. 대신 Alt 키를 눌러 리본 키 안내를 띄운 뒤 홈 탭 단락 그룹으로 이동하는 방법, '줄 간격' 명령을 빠른 실행 도구 모음에 등록해 Alt+숫자로 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원하는 값으로 맞춘 상자가 있다면 서식 복사(Ctrl+Shift+C → Ctrl+Shift+V)로 옮기는 쪽이 더 빠릅니다.
Q. 줄간격 1.2배는 어디에 입력하나요?
홈 탭의 '줄 간격' 목록에는 1.2 항목이 없습니다. 단락 대화상자를 열고 간격 영역의 줄 간격 목록에서 배수를 고른 뒤, 옆 값 칸에 1.2를 직접 입력해야 합니다. 0.85나 1.15 같은 값도 같은 방식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Q. 고정(정확히) 값과 배수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한 상자 안에 여러 글꼴 크기가 섞여 있거나 나중에 글자 크기를 바꿀 가능성이 있으면 배수가 안전합니다. 배수는 글꼴 크기에 비례해 간격도 함께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표나 목록처럼 행 높이를 일정하게 맞춰야 하는 경우에는 고정을 씁니다. 고정을 쓸 때는 글꼴 크기의 1.2~1.3배 이상으로 지정해야 글자 윗부분이 잘리지 않습니다.
Q. 줄간격을 줄였는데도 텍스트가 상자를 넘칩니다.
자동 맞춤 설정, 단락 뒤 간격, 도형 내부 여백, 자리 표시자 크기 순으로 점검하세요. 자동 맞춤을 끄면 줄 간격 변경이 그대로 반영되고, 단락 뒤 간격이 12pt 이상 잡혀 있다면 6pt 이하로 줄이는 것만으로 몇 줄 분량이 확보됩니다. 그래도 넘친다면 간격을 더 짜내기보다 내용을 두 장으로 나누는 편이 읽는 사람에게 낫습니다.
inline AI로 슬라이드 서식 정리하기
여기까지의 방법은 어느 상자를 어떤 값으로 맞출지 사람이 판단해 하나씩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슬라이드가 수십 장이고 그동안 여러 사람 손을 거쳤다면, 줄 간격이 제각각인 상자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간이 걸립니다.
inline AI는 열려 있는 파워포인트 화면 위에서 "본문 줄 간격을 1.0배로 맞추고 단락 뒤 간격은 6pt로 통일해줘"처럼 원하는 결과를 말로 요청하면 해당 서식을 찾아 적용합니다. 어느 슬라이드의 어떤 상자가 다른 값을 쓰고 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함께 맡길 수 있습니다.
작업은 사용자 PC 안에서 처리되므로, 사내 자료나 미공개 기획안이 담긴 발표 파일을 외부로 올리지 않고 그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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