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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페이지 테두리 넣기: 전체·특정 페이지 적용부터 없애기까지
워드 페이지 테두리 넣기는 명령 위치만 알면 3분이면 끝나는 작업입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표지 한 장에만 넣으려 했는데 문서 전체에 퍼지고, 인쇄하면 아래쪽 선만 사라지고, 지웠는데 몇 페이지에는 그대로 남습니다. 이 세 가지 증상은 모두 '적용 대상'과 '옵션'이라는 두 항목을 어떻게 두었는지에서 갈립니다. 아래에서는 명령 위치와 기본 설정부터 시작해, 특정 페이지에만 적용하는 구역 나누기, 여백 조절, 제거와 문제 해결까지 순서대로 정리합니다.
워드 페이지 테두리는 어디서 설정하나요 (홈 탭 테두리와의 차이)
디자인 탭에 있는 '페이지 테두리'
페이지 둘레에 선을 그리는 명령은 리본의 '디자인' 탭에 있습니다. 레이아웃 탭에서 찾다가 못 찾는 경우가 많은데, 여백과 용지 방향은 레이아웃, 문서의 겉모양을 다루는 워터마크·페이지 색·테두리는 디자인 쪽입니다.

디자인 탭을 열면 왼쪽에는 문서 서식 스타일 세트가, 오른쪽 끝에는 페이지 배경과 관련된 명령이 모여 있습니다. 그 오른쪽 끝에서 '페이지 테두리'를 누르면 설정 창이 열립니다.

이 위치는 Word 2016 이후 버전과 Microsoft 365에서 동일합니다. 리본에서 '페이지 테두리' 단추를 눌러도 선이 바로 그려지지는 않고, 값을 정할 수 있는 대화상자가 먼저 뜹니다.
홈 탭의 테두리는 단락과 표에 적용됩니다
홈 탭 단락 그룹에도 테두리 관련 명령이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쪽은 커서가 놓인 단락이나 선택한 표 셀 둘레에만 선을 그립니다. 페이지 둘레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단락 그룹의 테두리 단추 옆 드롭다운 화살표를 누르면 아래쪽 테두리, 위쪽 테두리, 모든 테두리처럼 선을 그릴 변을 고르는 항목이 나오고, 목록 맨 아래에 '테두리 및 음영(O)...' 명령이 있습니다. 이 명령으로도 같은 대화상자를 열 수는 있지만, 이때는 단락용 탭이 먼저 선택된 상태로 열리므로 페이지 테두리 탭으로 옮겨야 합니다.
대화상자는 탭 세 개로 나뉩니다
테두리 및 음영 대화상자는 테두리, 페이지 테두리, 음영 세 개 탭으로 구성됩니다. 겉모습이 비슷해서 그냥 설정하다 보면 단락 탭에 값을 넣고 "왜 페이지에 선이 안 생기지" 하게 됩니다. 세 탭은 아래쪽 '적용 대상' 목록에 들어 있는 항목도 서로 다릅니다. 단락 탭에는 단락과 텍스트가, 페이지 테두리 탭에는 문서 전체와 구역 단위 항목이 나옵니다.
문서 전체에 페이지 테두리 넣는 기본 3단계
1단계: 디자인 탭에서 '페이지 테두리' 열기
커서 위치와 상관없이 디자인 탭의 '페이지 테두리'를 누릅니다. 아래처럼 대화상자가 문서 위에 뜹니다.

왼쪽에는 설정 목록(없음, 상자, 그림자, 3차원, 사용자 지정), 가운데에는 '스타일(Y)'·'색(C)'·'두께(W)'와 '테두리 장식하기(R)'가 있고, 오른쪽에는 미리 보기 영역이 있습니다. '테두리 장식하기(R)'는 처음에는 '(없음)'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적용 대상 목록과 옵션 단추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마우스로 직접 값을 고르는 조작이라 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대화상자가 열린 상태까지입니다.
2단계: 설정과 선 종류·색·두께 정하기
먼저 왼쪽 설정에서 '상자'를 고릅니다. 네 변에 같은 선을 두르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그림자와 3차원은 입체 효과가 들어가 보고서 문서에는 과한 편이고, 변마다 다른 선을 쓰고 싶을 때 사용자 지정을 씁니다.
그다음 스타일에서 실선·점선·이중선 중 하나를 고르고, 색과 두께를 정합니다. 두께는 ¼pt부터 6pt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 실무 문서라면 실선 1~1.5pt 정도가 무난합니다. 3pt를 넘어가면 화면에서는 그럴듯해 보여도 인쇄물에서 답답해집니다.
주의할 점은 순서입니다. 설정을 먼저 고른 뒤 두께나 색을 바꾸면 값이 미리 보기에 반영되지 않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값을 바꿀 때마다 오른쪽 미리 보기 영역에서 네 변이 원하는 굵기로 그려졌는지 확인하고, 반영되지 않았다면 미리 보기 옆 변 단추를 눌러 해당 변을 다시 켜 주면 됩니다.
3단계: 적용 대상을 '문서 전체'로 두고 확인
아래쪽 적용 대상 목록을 '문서 전체'로 두고 확인을 누르면 모든 페이지에 같은 테두리가 들어갑니다. 문서에 구역이 하나뿐이라면 기본값이 대체로 문서 전체라 그대로 두면 되지만, 이후 특정 페이지만 다루려면 이 목록이 핵심이 되므로 위치를 기억해 두세요.
여러 페이지 보기로 결과를 검증합니다
적용한 뒤에는 한 페이지만 보고 넘어가지 말고 페이지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는 편이 좋습니다. 보기 탭의 확대/축소 그룹에서 '여러 페이지'를 누르면 두 장 이상을 한 화면에 띄워 페이지마다 테두리가 같은 모양으로 들어갔는지 비교할 수 있습니다.
👉 워드 머리글 바닥글 정리: 표지 제외하고 구역마다 다르게 넣는 법
표지 등 특정 페이지에만 테두리 넣기
페이지 나누기와 구역 나누기는 다릅니다
페이지 테두리의 적용 범위는 페이지가 아니라 구역 단위로 저장됩니다. 그래서 한 장에만 테두리를 넣으려면 그 페이지가 별도의 구역으로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Ctrl+Enter로 넣는 페이지 나누기는 내용을 다음 장으로 밀어낼 뿐 구역을 나누지 않습니다. 표지와 본문 사이에 페이지 나누기만 있는 상태에서 테두리를 넣으면, 적용 대상을 무엇으로 두든 결국 문서 전체가 같은 구역이라 모든 페이지에 선이 그려집니다.
레이아웃 탭 '나누기'로 다음 페이지부터 구역 삽입
커서를 표지 다음 페이지의 맨 앞에 두고, 레이아웃 탭에서 '나누기'를 누릅니다.

목록은 위쪽의 '페이지 나누기' 묶음과 아래쪽의 '구역 나누기' 묶음으로 갈립니다. 아래쪽에서 '다음 페이지부터(N)'를 고르면 그 지점을 경계로 구역이 둘로 나뉩니다. 표지만 별도 구역으로 만들고 싶다면 이 하나면 충분하고, 문서 중간의 한 장만 떼어내려면 그 페이지 앞과 뒤에 각각 넣어야 합니다.
적용 대상을 '이 구역'으로 지정
구역을 나눈 뒤 표지 페이지 안에 커서를 두고 다시 디자인 탭의 '페이지 테두리'를 엽니다. 선 종류와 두께를 정한 다음, 적용 대상을 '이 구역'으로 바꾸고 확인을 누릅니다. 이제 테두리는 표지가 속한 구역에만 들어갑니다.
적용 대상 목록에는 이 구역 말고도 '이 구역 - 첫 페이지만'과 '이 구역 - 첫 페이지 제외'가 있습니다. 구역 안에 여러 페이지가 있는데 그중 첫 장만 테두리를 두르고 싶을 때는 첫 페이지만을, 반대로 표지를 뺀 나머지에만 두르고 싶을 때는 첫 페이지 제외를 씁니다. 이 두 항목을 쓰면 구역을 더 잘게 쪼개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역이 제대로 나뉘었는지 확인하기
테두리가 예상과 다르게 퍼졌다면 대개 구역 경계가 생각한 자리에 없습니다. 페이지 설정 대화상자를 열어 보면 현재 커서가 어느 범위를 기준으로 설정되는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대화상자에도 아래쪽에 '적용 대상(Y)' 목록이 있습니다. 화면처럼 닫힌 상태에서는 현재 값인 '문서 전체'만 보이므로, 목록을 펼쳐서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펼쳤을 때 '이 구역'이 있다면 문서가 이미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는 뜻이고, 문서 전체와 현재 위치 이후만 있다면 구역이 하나뿐입니다. 구역 나누기가 정확히 몇 번째 줄에 들어갔는지는 뒤에서 다룰 초안 보기로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테두리 여백·위치 조절과 표지 다듬기
옵션의 기준: 페이지 가장자리와 본문
테두리가 글자에 너무 붙거나 종이 끝에 지나치게 가까울 때는 대화상자 오른쪽 아래 옵션 단추를 씁니다. 여기서 기준을 '페이지 가장자리'로 두면 값이 커질수록 선이 종이 안쪽으로 들어오고, '본문'으로 두면 본문 영역을 기준으로 거리가 계산됩니다.
본문 기준은 여백을 바꾸면 테두리 위치도 따라 움직이므로, 문서 여백을 자주 조정하는 문서라면 이쪽이 관리하기 편합니다. 반대로 종이 가장자리에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하는 표지류는 페이지 가장자리 기준이 예측하기 쉽습니다.
여백 값은 어느 정도가 안전한가
위·아래·왼쪽·오른쪽 거리를 각각 지정할 수 있고, 값에는 상한이 있어 31pt를 넘길 수 없습니다. 기본값(24pt)을 그대로 두면 가정용 프린터에서 아래쪽이나 오른쪽 선이 잘리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대부분의 프린터는 용지 사방에 인쇄되지 않는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지 가장자리 기준이라면 15~20pt 정도로 넉넉히 잡아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머리글·바닥글 관련 표시 옵션
옵션 창에는 머리글 표시, 바닥글 표시, 문단 테두리 항상 표시 같은 체크 항목도 있습니다. 이 항목을 끄고 켜는 데 따라 테두리가 머리글·바닥글 영역까지 감싸는지, 본문만 감싸는지가 달라집니다. 페이지 번호가 테두리 밖으로 밀려 나갔거나 반대로 선 위에 겹쳐 보인다면 여기를 먼저 확인하세요.
문서 여백, 페이지 색, 표지와 함께 쓰기
테두리 여백만 만지는데도 답답해 보인다면 문서 여백 자체가 좁은 경우입니다. 이때는 레이아웃 탭의 '여백'에서 먼저 넓히는 편이 결과가 깔끔합니다.

목록에는 위쪽과 아래쪽, 왼쪽과 오른쪽 값이 함께 표시되므로 현재 문서가 어떤 조합을 쓰는지 바로 알 수 있고, 원하는 수치가 없으면 맨 아래 사용자 지정 여백으로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표지에 색을 얹고 싶다면 디자인 탭의 '페이지 색'을 씁니다.

테마 색 격자에서 아주 옅은 색을 고르면 테두리 선이 묻히지 않으면서 표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다만 페이지 색은 구역별로 나뉘지 않고 문서 전체에 적용되며, 기본 설정에서는 인쇄되지 않는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레이아웃을 처음부터 잡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삽입 탭의 표지 갤러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썸네일 중 하나를 고르면 제목과 부제, 작성자 자리가 잡힌 표지가 문서 맨 앞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앞에서 만든 구역별 테두리를 얹으면 표지만 선으로 두른 문서가 완성됩니다.
페이지 테두리 없애기와 안 보일 때 문제 해결
설정을 '없음'으로 바꿔 제거하기
제거도 같은 자리에서 합니다. 디자인 탭의 '페이지 테두리'를 열고 왼쪽 설정에서 '없음'을 고른 뒤, 적용 대상을 지우려는 범위로 지정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문서 전체에서 지우려면 적용 대상도 문서 전체여야 합니다.
일부 페이지에만 남아 있다면 구역 문제입니다
지웠는데 몇 장에만 선이 남아 있다면, 그 페이지가 다른 구역에 속해 있고 그 구역의 설정은 그대로 남은 것입니다. 남아 있는 페이지 안에 커서를 두고 다시 설정 '없음' + 적용 대상 '이 구역'으로 지워야 합니다. 구역이 셋이면 세 번 반복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구역 경계가 어디인지 눈으로 확인하려면 보기 탭에서 '초안'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초안 보기로 바꾸면 페이지 가장자리가 사라지고 본문만 이어집니다. 이 상태에서 문서에 페이지 나누기나 구역 나누기가 들어 있으면 이름이 적힌 점선으로 표시되므로, 어느 지점에서 구역이 갈리는지 한 줄 단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테두리가 안 보인다면 보기 모드부터
위 화면에서 눈치챘겠지만 초안 보기에는 페이지 가장자리 자체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웹 모양 보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테두리를 제대로 넣었어도 이 두 모드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분명 확인을 눌렀는데 아무 변화가 없다"면 지우기 전에 보기 모드를 먼저 확인하세요.

보기 탭에서 '인쇄 모양'을 누르면 페이지 경계와 여백이 다시 표시되고, 실제 인쇄 결과에 가까운 상태로 테두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쇄물에서 일부 변만 잘릴 때
화면에서는 네 변이 멀쩡한데 출력물에서 아래쪽이나 오른쪽 선만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프린터의 인쇄 불가 영역 때문입니다. 옵션에서 기준을 페이지 가장자리로 두고 여백 값을 15~20pt로 키우거나, 기준을 본문으로 바꾸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그래도 잘린다면 인쇄 설정에서 용지 크기에 맞춰 축소하는 옵션을 함께 써 보세요.
실행 취소로 한 번에 되돌리기
방금 넣은 테두리라면 Ctrl+Z로 되돌리는 것이 가장 간단합니다. 여러 단계를 되짚어야 한다면 빠른 실행 도구 모음의 실행 취소 아이콘 옆 드롭다운 화살표를 누릅니다. 최근 작업이 순서대로 나열되고, 목록에서 특정 지점까지 끌어 선택하면 그 사이 작업이 한꺼번에 취소됩니다. 다만 중간 작업만 골라 되돌릴 수는 없고 최근 것부터 연속으로만 취소된다는 점은 유의하세요.
👉 워드 용지 방향 가로 세로 같이 쓰기: 특정 페이지만 가로로 만들기
워드 페이지 테두리 자주 묻는 질문 (FAQ)
Q. 특정 페이지 한 장에만 테두리를 넣으려면 어떻게 하나요?
그 페이지 앞과 뒤에 레이아웃 탭 '나누기'의 '다음 페이지부터(N)' 구역 나누기를 넣은 다음, 해당 페이지 안에 커서를 두고 페이지 테두리 대화상자에서 적용 대상을 '이 구역'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표지처럼 문서 맨 앞 한 장이라면 뒤쪽에만 구역 나누기를 넣어도 충분합니다. Ctrl+Enter로 넣는 페이지 나누기는 구역을 분리하지 않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는 적용 대상을 어떻게 두어도 테두리가 문서 전체에 퍼집니다.
Q. 인쇄하면 아래쪽이나 오른쪽 테두리가 잘립니다.
프린터마다 용지 가장자리에 인쇄되지 않는 영역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대화상자의 옵션에서 기준을 '페이지 가장자리'로 두고 위·아래·왼쪽·오른쪽 값을 15~20pt 정도로 키우면 선이 안쪽으로 들어와 잘리지 않습니다. 기준을 '본문'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고, 그래도 여유가 부족하면 레이아웃 탭의 '여백'에서 문서 여백 자체를 넓히세요.
Q. 테두리를 없앴는데 일부 페이지에만 계속 남아 있습니다.
문서가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설정이 구역별로 따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남아 있는 페이지에 커서를 두고 페이지 테두리 대화상자를 다시 열어 설정을 '없음', 적용 대상을 '이 구역'으로 지정한 뒤 확인을 누르면 됩니다. 구역이 몇 개인지 모르겠다면 보기 탭에서 '초안'으로 전환해 구역 나누기 표시 위치를 먼저 세어 보세요.
Q. 디자인 탭의 페이지 테두리와 홈 탭의 테두리는 무엇이 다른가요?
홈 탭 쪽은 커서가 놓인 단락이나 선택한 표 셀 둘레에만 선을 그리고, 디자인 탭의 '페이지 테두리'는 페이지(정확히는 구역) 둘레 전체에 적용됩니다. 두 경로 모두 결국 같은 테두리 및 음영 대화상자를 열지만 처음 선택되어 있는 탭이 달라서, 홈 탭에서 열었다면 페이지 테두리 탭으로 옮긴 뒤 설정해야 합니다.
Q. 그림이나 도형에도 같은 방식으로 테두리를 넣나요?
아닙니다. 그림과 도형은 개체를 선택하면 나타나는 서식 탭에서 윤곽선 색과 두께를 지정합니다. 페이지 테두리 대화상자의 설정은 개체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사진 둘레에 선을 두르려면 개체 쪽 서식을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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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의 방법은 문서 한 개를 손으로 다듬을 때는 충분하지만, 부서마다 서식이 제각각인 보고서 수십 개를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구역을 확인하고 적용 대상을 고르는 과정을 파일마다 반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inline AI는 PC에 있는 워드·엑셀·한글 파일을 직접 열어 편집하는 로컬 AI 에이전트입니다. "표지에만 1pt 실선 테두리를 넣고 본문 구역은 그대로 둬"처럼 문장으로 요청하면 문서 구조를 읽고 해당 구역에만 서식을 적용합니다. 파일은 클라우드에 올라가지 않고 사용자 컴퓨터 안에서 처리되므로, 대외 제안서나 사내 보고서처럼 외부로 내보내기 곤란한 문서도 그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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